2020년도 부터 시작된 강사로써의 삶은 늘 부족했고, N잡 중 하나였기에 시간에 쫓겨 허둥지둥 끝내기 바빴습니다. 누군가를 가르치는 과정은 쉽지 않았고 내가 원하던 삶이 아니기도 했지만 나를 기다려주는 수십, 수백명의 사람들 앞에서 했던 그 약속을 지키기 위해 오늘도 열심히 준비하고 배우면서 내일 그리고 다음의 강의를 멋지게 해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.
마음속에 닮고 싶은 사람을 그려보고 그 사람과 비슷하게 살아가기 위해 노력하는 삶이 나쁘지 않은것 같습니다. 디지털노마드로 살아보겠다고 다짐했을 때 “나는 디지털노마드맘으로 살기로 했다.” 이 책을 읽고 이 책의 저자와 닮은 꼴 인생을 살아보고 싶었습니다. 아직은 더 많이 노력해야겠지만? 돈, 여행, 육아 이 세 마리 토끼를 다 잡은 그녀의 인생에는 배우고 싶은 부분이 참 많았습니다. 여러분도 닮고 싶은 사람을 한 번 정해보세요. 그리고 비슷하게 따라가보세요. 분명 그 근처까지는 갈 수 있을것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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